황기환 지사 유해 100년 만에 귀국 , '유진 초이'고국 도착
황기환 애국지사의 유해가 100년 만에 고국인 대한민국으로 돌아왔다. - 황기환 애국지사의 유해가 100년 만에 고국인 대한민국으로 돌아왔다. - 황 기환 애국지사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외교위원으로 일제강점기에 유럽과 미국에서 독립운동을 펼쳤다. - 유해는 뉴욕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 안장된다. - 정부는 1995년 황 지사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으며,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주인공 유진 초이의 실제 모델로 알려져 있다. - 국가보훈처는 '4월 10일 유진 초이가 돌아옵니다. 독립된 조국에서 See you again'이라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가보훈처 외벽에 내걸었다. 100년만에 귀환한 황기환 애국지사, 대한민국 독립운동..
2023.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