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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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G7서 “오염수 방류 환영받았다” 독일장관 정면반박!
G7,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환영한 것 아니라 - 독일 환경장관 반박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부지에서는 방사능 오염수를 담은 탱크가 가득 차 있습니다. 올 봄~여름 사이에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를 방류할 계획인 일본은 IAEA 검증을 토대로 G7 회원국의 지지를 얻어 한국, 중국 등 주변국들의 반발을 돌파하겠다는 방침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16일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기후·에너지·환경장관 회의 폐막 기자회견장에서 G7 공동성명에 ‘오염수 방류 환영’ 문구가 포함되지 않았음에도 일본 니시무라 경제산업상이 후쿠시마 오염수 바다 방출이 G7의 환영을 받았다고 언급하자 옆자리에 있던 독일의 렘케 환경장관이 곧바로 이 같이 반박하고, G7 공동성명에는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2023.04.17 -
바이든, 일본이 배신했다 발언으로 충격
일본, 미국 배신? 미 대통령 발언에 국제사회 파장, 일본 이미지 악화 우려 - 일본이 미국이 주도하는 러시아산 석유 상한제를 어기면서 높은 가격에 러시아 석유를 수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 WSJ에 따르면 일본은 올해 1~2월 러시아산 석유 약 74만8000배럴을 총 690억엔에 사들였다. - 일본의 이러한 행동은 미국과 다른 서방국가와 대립을 일으키고 있다는 지적이 있으며, G7 국가 중 하나인 일본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 미리 양해를 받았다고 한다. - 일본은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해 사할린-2 천연가스에 대한 접근성을 보장받고자 하며, 사할린-2의 액화천연가스를 계속 생산하기 위해 함께 추출되는 소량의 원유도 함께 구매해야 한다는 설명이 있다. 일본이 배신했다는 비판이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에게..
2023.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