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복순' 변성현 감독, 전라도 비하와 일베 논란 해명
변성현 감독, '일베' 논란 해명! '길복순' 연출과 무관한 사실 밝혀 - '길복순'을 연출한 변성현 감독은 전라도 비하 논란과 극우 커뮤니티 '일간 베스트' 성향 논란에 대해 '억울하다'고 해명했다. - '길복순' 영화 속 ‘서울-코리아'와 '블라디보스토크-러시아'가 쓰여진 봉투는 파란 씰로 봉인돼 있으나, '순천-전라'는 빨간 씰로 봉인돼 있다는 점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었다. - 변성현 감독은 이전에도 지역 비하, 여성 혐오 등 오해를 산 적이 있어 책임감을 느끼고 칸 국제영화제에 불참한 적이 있다. - 논란에도 불구하고 '길복순'은 공개된 지 3일 만에 넷플릭스 비영어 영화 부문 시청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길복순" 감독, "의도는 없었다" 밝혀 4월 6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인터뷰..
2023.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