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4. 09:19ㆍ아무거나
손흥민의 토트넘, 무승부로 4위 유지... 100호골 기록 실패
- EPL 토트넘의 손흥민은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에버턴과 1-1로 비겼다.
- 토트넘은 리그 4위로 올라섰다.
- 손흥민은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활발하게 움직였으며,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30을 부여했다.
- 경기에서는 후반에 에버턴의 두쿠레가 퇴장당했으며, 토트넘이 선제골을 넣었으나, 막판 동점골을 허용해 충격적인 무승부를 기록하게 되었다.
- 또한, 교체된 루카스 모우라가 후반 43분 거친 태클로 퇴장당하는 사건이 발생하며, 양팀 모두 10명씩 싸웠다.
손흥민, EPL 통산 100호골 실패... 활약은 그대로
손흥민 선수가 이끄는 토트넘은 최근 EPL(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에버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충격적인 무승부를 기록하며 리그 4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 EPL 통산 100호골을 실패하면서, 이 기록을 달성하지 못했다.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은 왼쪽 공격수로 출전하며 활약을 보였다. 유럽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6.30의 평점을 부여했으며, 팀 내에서도 뛰어난 선수로 인정받았다.
무승부로 4위 유지... 토트넘의 고민
이번 경기에서 토트넘은 에버턴과 1-1로 비기며 리그 4위를 유지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최근 5경기 중 3경기에서 승점 1을 기록하는 등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토트넘이 리그에서 최종적으로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동점골 허용... 토트넘의 약점?
토트넘은 상대방에게 막판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무승부를 맞았다. 이는 토트넘의 약점 중 하나로 꼽힌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동점골을 너무 많이 허용하면서 승점을 잃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선제골을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막판에 상대방의 공격을 막지 못하면서 동점골을 허용하는 결과가 나왔다.
루카스 모우라, 거친 태클로 퇴장...
경기 중 루카스 모우라가 후반 43분 에버턴 선수에게 거친 태클을 해 퇴장을 당하는 어려운 상황을 겪기도 했다. 이로 인해 양팀은 모두 10명씩 싸움을 펼쳤다. 이번 경기에서 토트넘은 루카스 모우라의 결장으로 인해 공격력을 약화시키는 어려움을 겪었다.
앞으로 토트넘은 어떻게 해야 할까?
토트넘은 동점골 허용이라는 약점을 또 한 번 드러내며,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 보인다. 특히, 승점이 같은 뉴캐슬, 맨유와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토트넘은 승점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번 경기에서 드러난 약점을 보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이 이끄는 토트넘은 최근 EPL 29라운드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리그 4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은 EPL 통산 100호골을 달성하지 못하면서 기록을 놓치게 되었다. 특히, 동점골을 허용하는 등 토트넘의 약점이 노출되었다는 점에서 앞으로 토트넘은 보완이 필요한 상황이다. 토트넘 팬들은 앞으로의 경기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일 토트넘을 응원하며, 손흥민의 활약에도 더욱 기대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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