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표, 4·3 추념식 참석조차 갈등… 이준석 "책임을 피할 수 없다

2023. 4. 3. 16:10아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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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대표, 4·3 추념식 불참에 "국민의 힘 대표로서 책임 피할 수 없다"

지난 4월 3일, 제주에서 열린 4·3 추념식에 국민의힘 대표인 김기현씨가 불참한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대해 이전 국민의힘 대표인 이준석씨가 "기본도 못 해"라고 지적하며 대표로서의 책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이번 논란은 국내 정치권과 국민들의 논란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 4·3 추념식 불참에 "국민의 힘 대표로서 책임 피할 수 없다"
이준석 전 대표, 4·3 추념식 불참에 "국민의 힘 대표로서 책임 피할 수 없다"

이준석 대표 "국민의 힘 대표로서 책임 피할 수 없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4·3 추념식에 대한 김기현 대표의 불참에 대해 "이런 기념식에 참석하는 것은 기본으로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전 대표는 4.3 추념식 참석 후 지역의 아픔을 다루는 사안에 대해서는 정당이, 그리고 책임있는 여당이 언제나 진상규명과 피해회복에 앞장서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김기현 대표, 추념식 불참 이유는 "개별 일정"

반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4·3 추념식 불참에 대한 이유로 "개별 일정"을 꼽았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들은 "어떠한 개별 일정이 그렇게 중요해 4·3 추념식 참석을 불가능하게 만들었는가"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4·3 추념식, 국민의힘 내부 갈등의 연장선?

4·3 추념식에 대한 국민의힘 대표들의 입장은 분분합니다. 이에 대해 국민들은 "국민을 대표하는 정당의 대표들이 4·3 추념식 참석조차 갈등의 소지가 있는 상황이라면, 이들은 국민의 신뢰를 어떻게 받을 수 있는가"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번 논란은 국민의힘 내부 갈등의 연장선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준석 대표와 김기현 대표는 이전 대선에서 이슈가 된 대선후보였으며, 이번 논란은 그들 사이의 갈등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국민들은 정당 간의 갈등으로 인해 정치적 결합력이 약화된다는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이번 논란, 국민의힘 대선후보 출마 여부에도 영향?

이번 4·3 추념식 불참 논란은 국민의힘 대선후보 출마 여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김기현 대표는 이전 대선에서 국민의힘 대표 후보였으며, 이번 논란으로 인해 국민들의 신뢰도 하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준석 전 대표는 이번 논란으로 인한 국민의힘의 이미지 하락을 우려하며 "대표로서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내놓고 있습니다.

4·3 추념식 불참 논란은 국민의힘 대표들 간의 갈등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이준석 대표와 김기현 대표는 이전 대선에서 경쟁자였으며, 이번 논란으로 인해 국민의힘 이미지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전 대표는 대표로서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으며, 김기현 대표는 개별 일정으로 인해 참석이 불가능했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논란은 정치적인 결합력 강화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국민의힘 대선후보 출마 여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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