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수지 두달 연속 적자, 해외여행 때문?
경상수지 적자…수출 부진과 여행업계 어려움으로 인한 경제 전망은? 한국의 경상수지가 2월에는 5억2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하여, 연속적으로 두 달간 적자를 유지하며 2012년 이후 최초로 불안한 상황이다. 수출 부진과 관련해 상품수지는 13억달러의 적자를 기록하며, 반도체 감소로 인한 영향을 받았다. 석유제품과 승용차 수출은 47.9%와 12% 각각 늘었지만, 중국, 동남아시아, 일본 등에서 수출은 줄었다. 서비스수지 역시 20억3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하며, 해외 여행이 빨리 회복되지 않은 상황이다. 본원소득수지는 31억20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하며, 배당수입이 증가하면서 약 15억6000만달러의 확대가 이루어졌다. 금융계정 순자산은 11억9000만달러 증가했다. 한국, 연속 두 달 경상수지 적자…수..
2023.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