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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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더 글로리' 안길호 PD, 학교폭력 가해 논란 결국 인정
넷플릭스 '더 글로리' 연출자 안길호 PD가 자신의 과거 학폭 의혹을 인정했다. 안감독은 필리핀 유학 당시 여자친구가 놀림거리가 되었다며 타인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주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안감독 측은 상처를 받으신 분들께 마음속 깊이 용서를 구하고 기회가 주어지면 사죄의 마음을 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안감독의 학습 폭력 가해 의혹이 제기되었다.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학교 폭력으로 모든 것을 잃었던 주인공이 내·외부적으로 막말과 차별로 죽음을 맞은 조카를 복수하는 내용이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 연출자 안길호 PD, 자신의 과거 학폭 의혹 인정 최근 넷플릭스의 드라마 '더 글로리' 연출자 안길호 PD가 자신의 과거 학폭 의혹을 인정하면서 큰 화제를 ..
2023.03.13 -
[정순신 子 학폭]한만위 교장, 학생들 '빨갱이' '적폐' 용어 사용 자유화 발언에 학폭 문제 무책임 논란!
한만위 교장은 국회 교육위 전체회의에서 학생들이 '빨갱이'나 '적폐'와 같은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자유롭다며 문제의식을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에 무소속 의원인 민형배는 "입시 준비를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았다"며 민족사관학교가 저급한 교육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교육부 장관은 "학생들 간 이념 갈등을 그대로 방치하면 안 된다"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학생들 '빨갱이' '적폐' 용어 사용은 자유. 문제의식 없다" 최근, 한만위 민사고 교장이 학생들이 '빨갱이'와 '적폐'와 같은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자유이며, 문제의식이 없다고 발언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발언은 학교 내 학폭 문제와 관련하여 이루어졌습니다. 민사고 교장, 자유롭게 용어 사용 가능하다고 주장 민사고 교장은 최근..
2023.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