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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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경영'으로 뉴진스 론칭 의혹, 무속인과의 의문의 대화록 공개
하이브 "민희진 '주술경영'으로 뉴진스 론칭···어도어 명칭도 무속인이 추천" 민희진, 무속인과의 의문의 대화록 공개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회사 경영에 무속인의 조언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무속인은 민 대표의 가족 혼령과 소통하며 주술적인 조언을 전달했다고 한다. 고발된 대화록에는 회사 경영부터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병역 이슈까지 다뤄졌다. 이에 따라 민 대표의 경영 활동에는 비리도 발생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회사 경영에 무속인의 개입, 민 대표는 무속인에게 어떤 내용을 물었을까?회사 경영을 무속인에게 조언받은 대화록에는 민 대표가 신규 레이블 설립, 경영권 탈취 등을 논의했다. 특히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군 복무 문제도 논의됐는데, 무속인은 멤버들이 병역에 가야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한다. ..
2024.04.25 -
민희진, 어도어 긴급 기자회견 참석... 하이브 경영권 탈취 의혹 속 진실은?
긴급 회견, 민희진이 폭로한 '어도어'의 충격적인 비밀 어도어 대표 민희진이 오늘(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하이브로부터 제기된 경영권 탈취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수사 시작된 어도어 경영진, 민희진 대표는?지난 22일, 하이브 측은 어도어 민희진 대표 등 경영진이 하이브의 경영권을 탈취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감사에 착수했다. 하이브 감사팀은 어도어 경영진 업무 구역을 찾아 회사 전산 자산을 회수한 것으로 알려졌다.하이브는 민희진 대표 등이 경영권을 확보한 후 독자적인 행보를 시도할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또한, 어도어 경영진이 투자자 유치를 위해 대외비인 계약서 등을 유출했으며 부적절한 외부 컨설팅을 받은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하이브는 확보..
202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