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장기 목사, 국민의힘 당원 탈당! 일본과 연관된 '평화의 소녀상' 철거 촉구로 논란
일장기 목사, 국민의힘 당원 탈당! 일본과 연관된 '평화의 소녀상' 철거 촉구로 인한 사회적 파장 커져 - 국민의힘 세종시당 윤리위원회가 이씨에 대해 탈당권고 징계처분을 내린 후, 그 대상인 국민의힘 당원 목사 이 모씨는 지속적인 비판과 논란에 시달리다 결국 자진탈당했다. - 이씨는 지난 3월 1일 삼일절에 자신의 아파트 베란다에 일장기를 걸어 이슈화됐으며, 최근에는 보수성향 단체가 주도한 '평화의 소녀상' 철거 촉구 집회에서도 논란을 일으켰다. 이러한 사실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국민의힘에 대해 질문하며 일본의 책임 있는 배상, 보상, 사과에 대한 입장을 물었다. 세종시 한 아파트에 일장기를 걸어 시민들의 비난을 받았던 목사가 국민의힘 당원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이후 자진 탈당하게 된 사건이..
2023.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