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 영원히 사라질 위기! 제2의 "파친코" 사태 우려되나?
- 손원평의 베스트셀러 소설 '아몬드'는 더 이상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없으며, 모든 버전이 품절 또는 품절로 기재되어 있다. - 온라인 서점의 한 관계자는 저자와의 계약이 갱신되지 않았고 책의 판매가 언제 재개될지 모른다고 말했다. - '아몬드'는 2017년 제10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한국에서만 100만부 이상 판매된 것은 물론 일본에서도 번역상을 수상한 바 있다. - 계약 미갱신 이유는 지난해 소설의 연극 각색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 손원평은 이 책이 다른 출판사와 논의 중이 아니며 당분간 절판되는 과정을 거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작가 손원평의 베스트셀러 소설 '아몬드'는 현재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가 불가능한 상태이며, 관계자는 계약 갱신 문제로 판매 ..
2023.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