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신 아들 학폭 사실 이메일로만 전달받은 서울대
서울대, 학교폭력 징계 관련 정모씨 의견서 '내부 결재 없이' 받아... 진상조사단 비판 - 서울대가 정모씨의 학교폭력 징계 사항을 확인하면서 담임교사 의견서를 내부 결재 없이 받았다는 지적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정순신 검사특권 진상조사단이 비판하고 이메일로 중요 입시서류를 보낼 때 내부 결재 없이 보낸 책임을 물었다. - 진상조사단은 반포고에서 정씨의 학교폭력 전력이 삭제되기 전 정씨의 상담 기록이나 일지 등 관련 자료가 일절 남아있지 않은 상태에서 징계 사항을 삭제했다는 것에 대해 비판했다. - 31일에는 정씨의 학교폭력 관련 청문회가 열릴 예정이다. 2023년 3월 27일 더불어민주당 정순신 검사특권 진상조사단이 서울대학교가 정모씨의 학교폭력 징계 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이메일로 받은 담임교사 의견서가..
2023.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