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마약 소송 대비해 재산 은닉까지?
작곡가 돈스파이크의 마약 혐의에 대한 검찰 항소심에서, 검찰이 이에 대한 집행유예 판결이 부당하다고 주장하며, 돈스파이크가 부동산을 허위로 가등기하고 저작권을 양도한 것도 주장했다. 검찰은 돈스파이크의 반복적인 범행과 대중의 영향력을 고려해 집행유예 판결이 과경하다고 지적했으며, 다음 달 18일 2회 공판을 열어 신규 증거를 검토하기로 결정했다. 1심 재판부는 돈스파이크에게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돈스파이크, 마약 혐의 수사로 소송 대비해 재산 은닉? 한국의 작곡가 겸 사업가인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가 마약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가 소송 대비를 위해 재산을 은닉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발생한 의혹은 검찰이 돈스파이크의 자택 등을 수사하면서 드러났습..
2023.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