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마약 음료' 범죄 20대 여성 자수,1명 추적 중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20대 여성 자수‥1명 추적 중 - 20대 여성이 강남구청역 일대에서 고등학생들에게 마약을 탄 음료를 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다. - 이 여성은 비롯해 용의자 네 명이 학생들에게 마약을 탄 음료를 건네는 일을 했다. - 부모들 신고 6건을 받은 경찰은 추적 조사를 통해 마약 음료 거래를 한 용의자들을 체포했다. - 경찰은 피해 학생에게 간이시약 검사를 해 마약류 성분이 확인되어 처리 중이다. 강남 학원가 일대에서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약 음료를 건네고 협박까지 한 20대 여성이 자수되었다. 이에 따라 강남경찰서는 해당 여성을 비롯한 용의자 네 명을 추적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수사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강남 학원가에서 불법 마약 사건 발각! 지난 3일 오후 6시쯤, 강남..
2023.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