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베리아 공무원, 여중생 2명 성폭행 혐의 징역 9년 선고
라이베리아 공무원 2명, 한국 출장 중 여중생 성폭행 혐의로 징역 9년 라이베리아 국적 공무원 두 명이 부산에서 미성년자 2명을 호텔로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9년을 선고 받았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면책특권을 주장하며 범행을 부인하고 변명을 일관하고 있다며 "그 죄책이 중하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한국해사주간 행사의 교육 프로그램에 참석하기 위해 부산을 방문한 외교관이었으나, 면책특권을 규정한 비엔나협약의 적용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구속기소되었다. 한국 출장 중 여중생 2명 성폭행 혐의 라이베리아 공무원, 징역 9년 선고 "한국에서 저질러진 가증스러운 범죄, 라이베리아 공무원의 성적 범죄로 두 여중생이 희생되다" 한국에서 출장 중인 라이베리아 국적의 공무원 두 명이 여중생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2023.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