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 대통령의 3.1절 기념사 발언에 대한 분노 표명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윤석열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에 대해 분노하며, 이를 일제의 국권 침탈을 정당화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김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대통령이 과거사에 대해 언급하지 않은 것은 처음이라며, 104년 전 독립만세를 외친 순국선열들에게 부끄러운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 지사는 독립선언서를 읽어보라며, 그 내용에는 오늘을 사는 우리가 가슴에 새겨야 할 철학과 가치가 담겨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최근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에서, 과거사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발언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지사의 의견은 매우 명확합니다. 김 지사는 대통령의 발언이 일제의 국권 침탈을 정당화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며, 이에 대해 분노를 표했습니다. 이러한 김동..
2023.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