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여성 납치·살해, 배후 의심 재력가 구속영장 신청
강남 40대 여성 납치 살해, 재력가 착수금 주며 의뢰 - 서울 수서경찰서는 강남 40대 여성 납치 살해 사건 배후로 지목된 재력가 유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유모 씨는 주범 이경우에게 착수금 명목의 돈을 주며 피해자를 납치하라는 의뢰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유모 씨 부부와 피해자 A씨는 가상화폐 투자와 관련해 소송으로 얽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이경우는 최근까지 유모 씨와 만나 6000만원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수서경찰서, 재력가 유모 씨의 구속영장 신청 서울 수서경찰서는 7일, 강남에서 40대 여성이 납치되어 살해된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재력가 유모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착수금 명목의 돈을 주며 주범인 이경우 씨에게 피해자 ..
2023.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