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에 마약 음료 판매, 검거된 여성 "마약 몰랐다" 주장!
고교생에 마약음료 건넨 여성 1명 검거 "마약 몰랐다, 알바인 줄" - 서울 강남구 학원가에서 불법마약인 필로폰과 엑스터시 성분이 든 액체를 고등학생 2명에게 먹인 일당을 쫓고 있음 - 마약 성분이 든 음료를 제공하라는 주범이 존재함 - 검거된 용의자는 “아르바이트인 줄 알고” 마약음료를 제공했으며, 마약 성분이 든 음료수라는 것을 몰랐다고 주장 - 마약성분이 든 음료를 제공한 용의자 4명 중 1명을 검거했으며, 나머지 용의자 2명의 행방도 쫓고 있음 - 특정 제약회사 이름과 ‘메가 ADHD’라는 글자가 적힌 마약성분음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며 부모를 협박하는 방식으로 퍼뜨렸음 - 현재 6건의 피해 사례를 접수해 수사 중이지만, 실제 피해자는 더 많을 가능성이 있음 "고교생들에게 마약 음료 판매"…서울 강..
2023.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