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17. 18:21ㆍ아무거나
'쓰레기(Junk) 돈(Money) 성(Sex) 민주당. 역시 JMS 민주당'
태영호 "비공개 메시지 실수로 공개…어떤 조치도 달게 받겠다"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17일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이 불거진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쓰레기(Junk) 돈(Money) 성(Sex) 민주당. 역시 JMS 민주당'이라고 비난한 뒤, 이를 삭제한 것과 관련해 "최종 확인 단계에서 비공개로 보고돼야 할 메시지가 실수로 전체보기 상태로 공개됐다"고 해명했다.
태영호, 비공개 메시지 실수로 공개... 논란 이어져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한 발언으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번 사건은 정치권에서 종종 일어나는 논란 중에서도 가장 큰 것으로 꼽히며, 이미지 타격을 입은 태영호 의원은 어떤 조치를 취할까요?
비난 발언 삭제, 비공개 메시지 실수로 공개
17일, 태영호 의원은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이 불거진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쓰레기(Junk) 돈(Money) 성(Sex) 민주당. 역시 JMS 민주당'이라는 발언을 삭제하고 "최종 확인 단계에서 비공개로 보고돼야 할 메시지가 실수로 전체보기 상태로 공개됐다"는 해명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논란은 가시화되어 있어, 이번 발언 삭제와 관련한 해명은 논란을 수습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더욱이 이미지 타격을 입은 태영호 의원은 이번 사건 이후 대처 방안에 대해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태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의원실 보좌진들은 자체 회의에서 해당 메시지를 업로드 하기로 결정하고 저에게 최종 확인을 요청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당에 누를 끼친 데 대해 죄송스럽고 사과드린다"며 "당의 어떠한 조치도 달게 받겠다"고 덧붙였다.
태영호, 논란 촉발
앞서 태 의원은 두 차례 발언 논란으로 잇따라 구설에 오른 바 있다. 지난 14일엔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주장이 담긴 외교청서를 '일본의 화답 징표'라고 해석한 것을 두고 당 안팎에서 논란이 일었다. 지난 2월13일엔 '제주 4·3 사건이 북한 김일성의 지시로 촉발됐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4·3희생자유족회 등 6개 단체로부터 강한 반발을 샀다.
태영호 의원 대처 방안, 사과문 발표
태영호 의원은 사과문을 발표하며 "당에 누를 끼친 데 대해 죄송스럽고 사과드린다"며 "당의 어떠한 조치도 달게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미지 타격이 심한만큼 단순한 사과문으로 끝낼 수 있는 문제는 아닙니다.
태영호 의원은 앞으로는 이번 일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더욱 성숙한 정치인으로 거듭나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정치적인 문제에 대한 인식과 대처 방식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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