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13. 12:12ㆍ아무거나
-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 송치
- 지난달 23일 강남경찰서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송치
- 지난달 8일 음주운전 혐의로 조사
- 주차 구역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 중 택시의 사이드미러를 범행
- 혈중알코올농도 0.114%, 음주운전 사실 인정
- 소속사는 5m 주차했다고 해명
- 남태현, 사과문 발표하며 잘못에 대한 질책받고 자숙하겠다고 말함
- 마약류 관리 및 양다리의혹으로도 수사받은 경력 있음.
남태현은 지난달 8일 강남구의 한 주택가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차량 문을 열어 옆을 지나던 택시의 사이드미러를 친 뒤 차량에 탑승해 운전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남태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0.114%이었습니다. 경찰은 남태현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으며, 이 사고 이후 운전대를 잡고 차량을 이동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남태현이 술에 취해 운전하다 당한 일이 발생한 지 1개월 만에 검찰에 송치되었다.
'스포츠 서울'은 13일, 경찰 관계자를 인용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23일 남태현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 3월 8일, 남태현이 서울 강남구의 한 주택가에서 술에 취해 운전 중 교통사고를 일으켰다는 사실이 밝혀진 지 1개월 만이다.
혈중알코올농도 0.114%로 취한 상태로 운전
이번 사고는 남태현이 주차된 자신의 차량 문을 열어 옆을 지나던 택시의 사이드미러를 치고, 이후 차량에 탑승해 운전을 시작했을 때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택시의 우측 사이드미러가 파손되었으나, 택시기사와는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경찰의 조사 결과, 사고 이후 남태현은 운전대를 잡고 차량을 이동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음주 측정 결과 남태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0.114%이었다.
남태현의 끝없는 구설수, 그 끝
남태현은 이번 사고 이후, 끊임없는 구설수 끝에 드디어 검찰에 송치됐다. 지난달 사고가 일어나고 경찰에 검거된 이후부터 남태현은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팬들은 "이게 무슨 소리야? 그냥 사과하고 팬들에게 털어놓지 않으면서 끝까지 부정하려는 건가?"라는 의견을 밝혔다. 수많은 팬들이 본인의 SNS에 남태현을 향한 비판을 쏟아냈다.
음주운전, 경각심을 높이자
이번 사건은 다시 한 번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상기시켰다. 음주운전은 일상적인 행동이 아니라, 매우 위험한 행동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인식하게 됐다. 매번 똑같은 사건이 반복될 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기 때문에, 우리는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다른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지 않는 운전을 해야 한다.
남태현은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뒤 끝없는 구설수로 인해 검찰에 송치되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며, 다른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지 않는 운전 습관을 가지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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