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력가 부부 유상원,황은희 강남 납치 살인 배후로 지목되 신상공개

2023. 4. 12. 18:23아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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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납치·살해' 배후 지목된 재력가 부부 유상원·황은희 신상공개

- 강남에서 여성을 납치해 살해한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재력가 부부 유상원과 황은희의 신상이 공개됨
- 서울경찰청의 신상공개위원회가 열림
- 유상원과 황은희는 피해자인 여성을 납치해 살해하는 중재자인 이경우에게 7000만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음

- 강남에서 여성을 납치해 살해한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재력가 부부 유상원과 황은희의 신상이 공개됨
- 강남에서 여성을 납치해 살해한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재력가 부부 유상원과 황은희의 신상이 공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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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여성 납치 살해 사건, 유력한 배후 등장

서울의 한 고급 주거지에서 발생한 강남 여성 납치 살해 사건의 수사가 전개됨에 따라, 유력한 배후가 드러나면서 사건이 한층 복잡해졌다.

 

유상원과 황은희, 신상 공개

서울 경찰청은 강남 여성 납치 살해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재력가 부부 유상원과 황은희의 신상 정보를 공개했다. 유상원과 황은희는 강도살인 교사 혐의로 구속 중이며, 이들이 얼굴, 이름, 나이 등의 신상 정보를 공개한 이유는 범죄 예방 효과 등의 공익성 때문이다.

 

이경우, 7000만원을 전달

이들 부부는 피해자인 여성을 납치해 살해한 중재자 이경우에게 7000만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상원과 황은희는 이 경위를 인정하면서도, 사건과는 무관한 지인에게 돈을 빌려준 것이라는 변명을 내놓고 있다.

 

이경우, 5억원 현금 요구

그러나 이 경위로부터 벗어나 본 사건은, 중재자 이경우가 유상원과 황은희에게 대출금을 요구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경우는 유상원과 황은희에게 5억원의 대출금을 요구하고, 이들이 이를 거절하자 여성을 납치해 살해한 것으로 파악된다.

 

유상원과 황은희, 이경우와 함께 혐의 적용

이 경위를 바탕으로, 유상원과 황은희는 이경우와 함께 여성을 납치해 살해한 혐의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들 부부는 이에 대해 부인하면서도,  자신들이 직접적으로 사건과는 무관하다는 주장을 계속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이 이 경위를 수긍하지 않으면서 사건과 무관한 대출금 전달 등의 공모 혐의를 인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유사한 범죄로 인한 추가적인 수사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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